다산 정약용 유배처 '사의재' 복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4 12:00:00 수정 2007-05-04 12:00:00 조회수 1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땅에서

첫 유배 생활을 했던

주막 '사의재'와 '동문샘'이 복원돼 이달말부터 공개됩니다.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에 복원된

'사의재'는

주막과 사의재, 바깥채, 초정등이

조선시대 전통 초가방식으로 재현됐습니다.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군에서

유배생활을 시작한 1800년부터 4년간

머물렀던 곳으로,

다산의 유배 생활사를

한 눈에 알수 있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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