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한정된 영농 규모화 사업 지원대상이
이르면 내년부터 밭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농림부는 최근
영농 규모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밭까지 확대하고 품목도
시설원예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확정했습니다.
또, 영농 규모화 사업의 추진체계도
매매사업 위주로 개편하고,
임대차사업은 농지은행의 임대수탁사업으로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영농 규모화 사업은 은퇴나 영농 규모를
축소하는 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쌀 전업농 등에게 매도하거나
장기 임대해주는 제도로 지난 1988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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