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장난전화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5 12:00:00 수정 2007-05-05 12:00:00 조회수 1

전남도 소방본부가

통합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잘못 걸린 전화의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가

통합상황실을 운영한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119신고 전화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37%인 5만 5천여건이

잘못 걸려온 전화나 무응답 전화 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잘못걸린 전화가

전체의 70%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도 소방본부는 오접속 차단기능을 갖춘

첨단 위치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장난전화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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