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 도구 부수고 달아난 선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5 12:00:00 수정 2007-05-05 12:00:00 조회수 1

완도해경은

고기잡이 도구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로

선원인 3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0일

해남군 화산면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주변에 설치된 통발어구 3천여개를 망가뜨린 뒤

배까지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와 조업을 했던 선박 3척은

배 이름과 선박표지판을 지운 채

불법 조업을 하다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