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축제,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5 12:00:00 수정 2007-05-05 12:00:00 조회수 1

주말이자 어린이 날을 맞아

축제장마다 인파가 넘쳐났습니다



어제부터 보성차밭과 일림산 일대에서 시작된

보성 다향제에서는

하루 종일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또 홍길동 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성과

대나무 축제가 마련된 담양에서도

홍길동 캐릭터나 죽세공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함평 나비대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이 발길이 계속됐고

장흥 키조개 축제와 제암산 철쭉제에도

행락객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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