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자 어린이 날을 맞아
축제장마다 인파가 넘쳐났습니다
어제부터 보성차밭과 일림산 일대에서 시작된
보성 다향제에서는
하루 종일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또 홍길동 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성과
대나무 축제가 마련된 담양에서도
홍길동 캐릭터나 죽세공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함평 나비대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이 발길이 계속됐고
장흥 키조개 축제와 제암산 철쭉제에도
행락객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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