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에 팔린
광주, 전남북지역 빅마트 14개 매장이
모레부터 문을 닫습니다.
빅마트는 내일까지
16개 전체 매장에서 마지막 폐점 판매를 한 뒤
진월동 본점과 비엔날레점 등 2개 매장을
제외한 14개 매장을 폐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매장은 롯데슈퍼에서
내부 수리 작업 등을 한 뒤
다시 개점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빅마트가 롯데측에 상당수 매장을 판 것과
관련해 기업 결합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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