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6 12:00:00 수정 2007-05-06 12:00:00 조회수 1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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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8회 전국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광주 사랑봉사단이 조직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

천여명 규모의 광주사랑 봉사단을 조직해

기초질서지키기와 자연정화활동 등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이는 한편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도 실시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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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은

5.18묘역에서 민족민주 열사에 대한 참배와

환경정비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신규공직자와 청년회 간부 등 50여명이

5.18 구 묘역에 모여

봉분 풀깍기와 묘비 닦기 진출입로 정비 등의

작업을 벌이는 한편

열사들에 대한 추모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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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이동목욕차량이 광주 서구청에 기증됩니다.



광주서구청에 따르면

lg복지재단이 거동이 불편한 관내 노인들을

위해 4천여만원을 들여 제작한

특수 이동목욕차량을 오는 8일

구청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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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과 민본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제 7회 다산제가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강진군 도암면 다산 초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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