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미술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립미술관 청원경찰 44살 문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입니다.
문씨는 지난 13일 저녁 순찰을 돌다
미술관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미술작품집 등을 훔치는 등
여러차례에 걸쳐 3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씨는 책이 자꾸 없어지는 것을 수상히
여긴 주인이 설치한 폐쇄회로 카메라에
절도모습이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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