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가족을 잃은 어머니들의 모임인
오월 어머니의 집이
제 1회 오월어머니상에
1980년 당시 원풍모방 노동조합과
김영복*성수남 부부,
심금순*박정자 모녀를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5.18 당시 희생자들을 돕거나
참상을 외부에 알린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오월어머니 상은
80년 5월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한 시민들에게 수여되며
시상식은 내일(8일) 오후
광주시 동구 장동 오월어머니의 집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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