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물품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24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차려놓고
45살 김 모씨 등 피해자 180여명에게
물품 구매 주문을 받은 뒤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천 5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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