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IA, 최희섭 영입 협상 `진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7 12:00:00 수정 2007-05-07 12:00:00 조회수 1



최희섭 선수의

국내 프로야구 복귀 여부에 대한 결론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최 선수와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정재공 단장 등이 협상 지연으로

귀국 일정을 2,3일 정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 측은

계약금과 연봉을 놓고 줄다리를 하고 있고,

이적료도 걸림돌이 돼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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