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주택화재로 4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8 12:00:00 수정 2007-05-08 12:00:00 조회수 2

주택화재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86살 최 모 할머니와 최씨의 며느리가

숨졌습니다.



또, 최 할머니의 아들 장 모씨와

14살 된 손자도 화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생존자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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