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진주담치를 재검사한 결과
패류 독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 해양 수산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지난 3일
진주담치 성분 검사를 다시 한 결과
패독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한편 여수지역 양식어업인들은
지난 2일 패독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식약청을 항의 방문해 재검사와 함께
재검사 결과 패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정정보도를 하고
산지의 출하중단 사태에 따른
피해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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