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중학생 3백여명이
불법 유학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위원회 윤봉근 위원은
시교육청 자료를 근거로
유학생 실태를 파악한 결과
올 2월 현재 7백6명이 해외 유학중이고,
이 가운데 3백48명이
불법 유학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초등학생이 백85명,
중학생이 백63명이었고,
이들이 유학간 국가는
미국,중국,캐나다 순이었습니다.
현재 유학에 관한 규정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자비 유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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