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공사 중 상판 붕괴..3명 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8 12:00:00 수정 2007-05-08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5시쯤, 해남군 현산면

국도 13호선 건설 공사장에서

다리 상판 일부가

5미터 아래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아래서 쉬고 있던

근로자 3명이

콘크리트 더미에 맞아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상판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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