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해남군 현산면
국도 13호선 건설 공사장에서
다리 상판 일부가
5미터 아래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아래서 쉬고 있던
근로자 3명이
콘크리트 더미에 맞아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상판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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