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정수장 인력 부족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8 12:00:00 수정 2007-05-08 12:00:00 조회수 0

정수장을 관리하는 인력이 아주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광주*전남 등

관내 36개 정수장에 대한

정수장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절반인 18개 정수장의 인력이 기준보다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정수장은 부족한 근무인력을

일용직이나 청원경찰 등

비전문가에게 맡겨 오는 등

수질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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