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룡박물관 "대박예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8 12:00:00 수정 2007-05-08 12:00:00 조회수 0

◀ANC▶

지난달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해남 공룡박물관이

여간 인기가 잇는게 아닙니다



열흘만에 30만명이 왔다 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7일 문을 연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개관 열흘만에 이곳을 다녀간 관람객만

연인원 30만명에 이를 정도로

대 성황을 이뤘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로 이어진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10만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찾아,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올랐습니다.



◀INT▶

(공룡을 통한 관광의 명소로 가꿔나갈 것입니다.)



관람객들로 부터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20억원짜리 진품 '알로사우루스'화석 입니다.



거대 초식공룡 '조바리아'와

거대한 익룡의 화석,

각종 장비를 활용한 체험시설들은

청소년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관심거리 입니다.



◀INT▶

(세계적인 공룡 화석지에 들어선 박물관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공룡박물관 개관 기념으로

매주말 마다 열리고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들도 관광객 증가의

요인입니다.



전국 최초의 공룡전문 박물관으로 문을 연

우항리 공룡박물관,,



출발에서 거둔 성과들이

'박물관의 성공'으로 이어져갈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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