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지사의 협의체인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제16차 협의회를 갖고,
지방교부세 법정 교부율을 상향조정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박준영 전남 지사 등 시도지사들은
중앙정부가 149개 지방이양사업에 대해
지자체에 나눠주는 교부세를
현재 내국세 총액의 0.94%에서
1.05% 이상으로 높여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라
농업 부문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만큼,
정부가 후속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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