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된 함평 나비대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평군은 올해 함평 나비대축제 기간동안
모두 10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입장료와 체험장 수입 등 직접 수입이
5억원을 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 102만명은
지난해 171만명 보다 줄었지만
지난해 10일이던 축제 기간이 6일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주한 외교사절단과
외신기자단이 방문하고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를 앞두고
외국인의 날 행사가 운영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