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홧김에 내연녀 흉기로 찔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09 12:00:00 수정 2007-05-09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가게 안에서

내연녀인 48살 우 모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우씨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자를 제때 받지 못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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