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최희섭 선수가
오늘 귀국합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금 8억원 등 최대 15억 5천만원에 계약한
최 선수는 오늘 오후 5시 30분
대한 항공편으로 입국한 뒤
다음 주 중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최 선수는 입단 계약 이후
기아가 열 번째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태고,
개인적으로는
이승엽 선수가 가진 국내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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