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래방 연쇄 강도 사건 용의자에 대해
보강 수사가 이루어집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노래방 연쇄 강도 용의자 33살 옥모씨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어젯밤 구속영장을
신청한데 이어
오늘부터 보강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옥씨는 최근 5개월동안 광주에서 일어난
노래방 강도 사건 14건을
모두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했지만
증거나 증인이 확보되지 않는 것도 있어
일부는 옥씨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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