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유회사가 생산한 차량용 경유에 문제가
생겨 수천만 리터가 긴급 회수되고 있습니다.
GS 칼텍스는 지난달 28일
경유 생산공정에서 등유용 첨가물질을
잘못 주입시킨 채 출하시킨
3천만 리터 분량의 경유를 긴급 회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물량이 많다보니
아직 모두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등유 식별제가 아주 적은 량이
주입된데다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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