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질을 개선시키기위해
새로운 오염 관리 체제가 구축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09년까지
국비 80억원을 들여 상무지구 5.18 공원 등
2개 지역에 비점 오염원 저감시설을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비점 오염 저감시설은
도로나 상업,공업 지역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수질 오염 물질이 빗물에 씻겨
강이나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빗물을 침전 여과시키는 시설입니다.
빗물은 2 밀리미터 안팎의 적은 비가 내렸을
경우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이
생활하수 수준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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