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 10명 가운데 한 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지난해 광주 초,중,고교생 신체검사를 한 결과,
전체 26만 명 가운데 10.8%인
2만 8천 여 명이 비만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별로는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등학생이
12.1%로 가장 비만도가 높았고,
중학생 10.6%, 초등학생 10.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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