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실사 이후
주춤했던 박람회 유치 열기가
본격적인 외교전과 함께
다시 달아올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61개국 10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여수를 방문해 세계 박람회 홍보관과
낙안 읍성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
여수시청 관계자들이 경제협력단을 구성해
오는 15일부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벨리즈, 멕시코 등
중남미 3개국을 돌며
박람회 유치 협력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15일 여수 거북공원에서
최불암씨 등 연예인 6명을
2012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축하행사를 갖는 등
시민들의 유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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