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한 주 앞둔 오늘 5.18 묘역엔
궂은 날씨에도 참배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광주전남 진보연대 관계자 100여명은 오늘
5.18 구모역을 찾아 묘역 가꾸기 활동을 벌였고
정신대 할머니 30여명도 묘역을 찾아
열사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또 반미 여성회 목포지부 등
지역 시민단체와 일반인들의 발길도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한편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가
광주시 교육청과 함께 무등산 산행 포럼에서
5.18 추모식을 거행하는 등
곳곳에서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