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5.18 행사 참석-수정 5시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3 12:00:00 수정 2007-05-13 12:00:00 조회수 1

5.18 기념일을 앞두고

여야의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아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직후

첫 지역 방문지로 광주를 찾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5.18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도

5.18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 회견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은 당내 정치와 경선에 개입하지 말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민생 정치 모임의

천정배 의원도 광주지역 기자들과

오찬 모임을 갖고 노대통령의 정치 개입을

자제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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