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통예술 상설무대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3 12:00:00 수정 2007-05-13 12:00:00 조회수 0

광주시에

"전통가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상설무대가

만들어 집니다.



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광산구 쌍암공원 야외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작해

1시간반 가량 전통예술공연을 갖기로 했습니다.



공연내용은 창작국악과 국악가요, 마당극,

사물 퍼포먼스, 풍물놀이 등입니다.



시는 이 상설공연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쌍암공원을 문화명소로 육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통예술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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