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감금 폭행 돈 뜯어낸 3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4 12:00:00 수정 2007-05-14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내연녀를 감금 폭행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32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지난 3월 중순 부터 지금까지

광주 북구 등지에서 내연녀 44살 임모씨를

승용차와 여관에 감금 폭행하고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현금 천여만원과 신용카드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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