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실사이후
다소 주춤했던 세계 박람회 유치 열기가
본격적인 외교전과 함께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61개국 백여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여수를 방문해 박람회 준비상황을 들은 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게 됩니다.
또 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
상공회의소,여수시청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협력단이 내일부터
멕시코 등 중남미 3개 국을 방문해
박람회 유치 협력활동을 펼칩니다
이와함께 내일
여수시 거북선공원에서는
최불암과 남진 등 연예인 6명을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축하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