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외교전 재 점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4 12:00:00 수정 2007-05-14 12:00:00 조회수 1

여수 실사이후

다소 주춤했던 세계 박람회 유치 열기가

본격적인 외교전과 함께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61개국 백여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여수를 방문해 박람회 준비상황을 들은 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게 됩니다.



또 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

상공회의소,여수시청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협력단이 내일부터

멕시코 등 중남미 3개 국을 방문해

박람회 유치 협력활동을 펼칩니다



이와함께 내일

여수시 거북선공원에서는

최불암과 남진 등 연예인 6명을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축하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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