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발생한 식중독 증세
환자 수가 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선원동 모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손님 30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데 이어
오늘 현재까지 105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환자와 식당 종업원의 가검물과 식자재 등을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정밀분석을 의뢰했으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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