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식중독 증세 100명 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4 12:00:00 수정 2007-05-14 12:00:00 조회수 0

여수에서 발생한 식중독 증세

환자 수가 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선원동 모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손님 30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데 이어

오늘 현재까지 105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환자와 식당 종업원의 가검물과 식자재 등을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정밀분석을 의뢰했으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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