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가
북한 어린이들의
교과서를 만드는데 쓸 종이를
오늘 북으로 보냈습니다.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는
북한에 교과서 용지를 지원하기 위해
헌 교과서와 신문 등 폐지를 모아왔고,
그동안 모은 종이 35톤을
오늘 무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시켰습니다.
이 종이들은 인천항과 북한 남포항을 거쳐
북측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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