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5개 시군에서 오존 경보제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존 측정망이 설치된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 영암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4개월 동안 오존 경보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존경보제는 대기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주의보가,
0.3ppm 이상일 때 경보가,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전남 지역에서는
오존 주의보가 23차례 발령됐으며
주로 6과 8월 사이에 일사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오후 시간에 가장 많이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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