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대표, 분열 아닌 대통합 나서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5 12:00:00 수정 2007-05-15 12:00:00 조회수 0

열린우리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박상천 대표에 대해

대통합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병문, 김동철, 강기정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박상천 대표가 범여권 통합논의 과정에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발언으로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2007년 5.18의 정신은 소통합이 아닌

대통합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특히 열린우리당은

민주평화 세력의 정권 재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지만 민주당은 다음 총선만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대통합을 바라는 시도민의 민심을 거슬려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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