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의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안내 시스템이 내일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류장에 설치된 안내 단말기를 통해
버스의 도착 시간이나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내 시스템이
광주 서구청역과 운천 호남대 입구역에
시범 설치돼 내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안내 시스템은 다음달 말까지
시내 2백개 주요 정류장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다음달부터 ARS와 휴대폰, 인터넷으로도
버스의 도착 정보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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