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개를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씨는 어제 오후 5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44살 손 모씨의 가게에서
손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사냥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사냥개 1800원 어치를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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