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5 12:00:00 수정 2007-05-15 12:00:00 조회수 1

해남 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개를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씨는 어제 오후 5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44살 손 모씨의 가게에서

손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사냥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사냥개 1800원 어치를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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