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금갑진성 윤곽 드러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5 12:00:00 수정 2007-05-15 12:00:00 조회수 3

◀ANC▶

흔적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던

진도 금갑진성이

최근 시굴조사 결과

석성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었습니다



구한 말까지 5백여 년동안 주요

조선수군진으로,

명량대첩당시 군사요충지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도군 의신면 금갑진성 터 ,



바다를 마주한 야트막한 구릉을 타고

큰 돌로 쌓은 긴 성벽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3월부터 해온 시굴조사에서

성벽과 3곳의 치,옹성,해자,건물터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성벽은 대부분 훼손됐을 것으로

추정됐으나 원형 모습을 거의 잃지 않은

360여 미터가 흙 속에서 발견됐습니다.



◀INT▶ 김미경(진도군청 학예연구사)

..성종이전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나 삼별초

김통정장군이 이곳에서 제주로 건너간 것 미뤄

더 오래전에 축성 추정...



수군진인 금갑진성은 1432년, 세종 13년에

설치돼 구한 말까지 4백50여 년동안

유지돼왔습니다.



특히 해상수송의 길목인데다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군사 요충지로

명량대첩당시에는 벽파진과 함께 큰 역할을

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U) 진도군은 이곳 금갑진성이 국가지정

문화재로써 가치가 높다고 보고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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