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18을 앞두고 광주에 온
아시아 인권활동가들.
이들은 아시아 속에서,
또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서
광주 역할을 강도 높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을 벗어나자마자
곧바로 빈민촌에 들어섭니다
교육과 의료 혜택조차 기대하기 힘든 이 곳.
집이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합니다.
가난 퇴치를 위해
인도네시아 빈민의 대모로 불리는
와르다 하피즈 여사가 두 팔을 걷어붙였지만
상황은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와르다 하피즈
(인도네시아 도시빈민연합)
/2005년 광주인권상 수상
5.18이 성공한 시민 항쟁이라는 점에서
아시아 인권 활동가들은
광주에 대한 기대치가 아주 큽니다
이들은 5.18의 경험과 역량이 축적된
광주와 광주사람들이
아시아 인권 현장에서 활동하고
인권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연대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파쿠렐 수바디 라즈(네팔)
/포럼 아시아 이사장(INSEC 의장) 00 14 36
"나는 적극적이고 참여의식이 강한 광주의 활동가들이 네팔에 와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또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개선에도
광주가 앞장서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성훈 사무처장/포럼 아시아
00 09 30
"아시아로 뻗어가기 위해서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힘들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다리는 광주에서 찾아가는 광주로,
또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지킴이로..
민주와 평화 인권의 도시인 광주가
먼저 실천하고 행동해야할 양식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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