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광주 전남지역 어음 부도율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43%로
전달에 비해 0.15퍼센트 포인트 상승했고
사업체의 총 부도액은 151억원으로,
전달보다 5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이미 부도가 난 업체의 발행어음의 거액
무거래에 의한 부도금액이 증가한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4월중 신설 법인수는 275개로
전달보다 19개가 늘었고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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