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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수위 상승.."해일 조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6 12:00:00 수정 2007-05-16 12:00:00 조회수 1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부터 7일동안

바닷물 수위가 5m 가까이 높아지면서

만조때 해일성 피해가 우려된다며

저지대 주민과 선박 소유자,

갯바위 낚시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햇습니다



한편 지난 3월 31일에는

영광 법성포와 전북 고창 해역에서

해일성 파도가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47척의 선박이 침수되거나 침몰 됐으며

150여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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