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노총 대화 창구 열기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6 12:00:00 수정 2007-05-16 12:00:00 조회수 1

청사 관리 용역원 해고 등으로

관계가 불편했던 광주시와 민주노총이

대화로 풀기로 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늘 시청에서 만나

서로 대화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청사관리 비정규직 문제 등을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만남에서도

한미 자유무역협정반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청사 파손과 손해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진전을 보지 못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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