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관리 용역원 해고 등으로
관계가 불편했던 광주시와 민주노총이
대화로 풀기로 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늘 시청에서 만나
서로 대화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청사관리 비정규직 문제 등을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만남에서도
한미 자유무역협정반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청사 파손과 손해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진전을 보지 못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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