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당가 최고 '계림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6 12:00:00 수정 2007-05-16 12:00:00 조회수 1

올해 1분기동안 광주지역에서

아파트 평균 평당가격이 가장 비쌌던 곳은

재개발 아파트가 들어선 계림동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랑방닷컴이

1월에서 3월까지 광주에서 거래된

아파트 4천 589건을 분석한 결과,

동구 계림동 아파트값이 평당 422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계림동 지역 재개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근에 있는 금호타운 아파트등의

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계림동에 이어 서구 풍암동과 동구 운림동이

각각 388만원, 382만원으로

아파트 평당 가격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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