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만에 이어진 남북 철도
시민들은 통일이 앞당겨 지기를 기대했습니다
***5.18 27주년을 하루 앞두고
추모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른 가운데
옛 도청 앞에서는
그날의 정신과 뜻을 기리는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 5.18 묘지에서는
27주년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80년 항쟁 당시
도청의 계엄군을 향해 진격하던 버스 위에서
태극기를 흔들었던 젊은이가
27년만에 누군지 밝혀졌습니다
***5.18 교과서가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허술하게 이뤄져온 5.18 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