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관련 모 학교 행정실장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7 12:00:00 수정 2007-05-17 12:00:00 조회수 1

학교 기자재 남품 비리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광주의 한 중학교 행정실장 47살 윤모씨가

어제 아침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윤씨는 기자재 납품 업체로부터

3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교육청으로부터 중징계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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