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국제 학술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국내외 학자들이
5.18과 한국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오늘 학술대회에서 미국 시카고 대학의
브루스 커밍스 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5.18 민중항쟁 당시
미국의 정*관계 엘리트들이
군부정권을 묵인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고려대의 최장집 교수는
5.18의 의미를 과거와 현재,미래라는
세가지 관점에서 조망하면서
광주의 정신이 경제적 민주화로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역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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