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전당과 민주 공원이
광주에 유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광주시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확보 차원에서
5.18의 상징성을 간직한 광주가
민주주의 전당과 민주공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달
민주열사 유가족협의회 등 관련 단체를 초청해
장등동 일대 후보 지역을 둘러보며
민주도시라는 상징성, 시민들의 정서 등
최적지임을 집중 부각시켰습니다.

민주주주의 전당과 민주공원 유치에
광주를 비롯해 경기도 이천 등이 뛰고 있는데,
올해 안에 후보지가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