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이

문화의 전당 설계작의 변경 요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아시아 문화전당 홍보관을 찾은 자리에서

문화의 전당은 21세기

광주만이 가진 세계적인 상징물이었으면

좋겠다며 문화전당 설계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엿습니다



특히 새롭게 조성기획단이 꾸려진 만큼

광주시와 서로 협력해서

광주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21세기 문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주 문화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