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치고 달아나 중태 빠트린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18 12:00:00 수정 2007-05-18 12:00:00 조회수 0

화순경찰서는 어제 낮 1시쯤

화순군 화순읍 한 삼거리 도로에서

화순읍지구대 소속 38살 김 모 경장을

그랜저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26살 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어제 화순군 도암면의 한 가정집에서

금품을 훔치던 중 범행이 발각돼 도주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 경장을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김 경장은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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