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수매가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인하됨에 따라
전남지역 농가의 타격이 예상됩니다.
지난 2002년부터 동결된 보리수매가는
올해부터
지난해 보다 2-4% 정도,
수매 물량도 연간 5-10%씩 줄이기로
관계부처간 협의가
끝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매가가 인하되면
올해 전국 보리 재배 물량의
60%에 이르는 10만여톤을 생산해
9백 억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는
전남 농가의 수입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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